국민연금, 스타필드 고양 자산 매각 및 역삼 센터필드 운용사 교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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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이지스자산운용이 관리하는 스타필드 고양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국민연금이 이지스의 핵심 자산에 대한 자금 회수 속도를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날 개최된 투자위원회를 통해 스타필드 고양 매각을 최종 확정했다. 스타필드 고양은 이지스자산운용이 국민연금으로부터 3800억원(지분 약 49%)의 출자를 받아 신세계프라퍼티(지분 약 51%)와 공동으로 개발한 대형 쇼핑몰로, 2017년에 완공된 이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해왔다.

이번 매각 결정은 국민연금이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보다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추가로, 국민연금은 역삼 센터필드의 운용사 교체 안건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수한 자산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여겨진다.

또한, 국민연금은 마곡 원그로브라는 또 다른 핵심 자산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마곡 원그로브는 국민연금이 전액 출자한 자산으로, 이에 따라 독자적으로 운용사를 교체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국민연금이 자산 관리를 효율화하고,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민연금의 이번 결정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자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증대시키려는 의지가 뚜렷한 만큼, 향후 추가적인 자산 매각이나 재편성 작업이 있을 가능성도 엿보인다. 자산 관리 및 재투자 전략에 대한 계획이 어떻게 실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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