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옥스, 한국 정부 상대로 소송 예고하며 쿠팡 주식 2천억원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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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옥스가 쿠팡의 모기업인 쿠팡Inc의 주식 1억3700만 달러에 달하는 지분을 추가로 매수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을 예고한 배경과 맞물려 있어 업계의 특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린옥스는 최근 북한 정부의 규제와 관련하여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쿠팡의 주요 주주인 닐 메타 이사가 이와 관련하여 735만104주의 클래스A 보통주를 추가 매수한 것.

이어서 메타 이사는 주식을 통해 보유한 쿠팡 지분의 가치는 약 10억2000만 달러, 즉 1조5000억원에 달하게 됐다. 그는 그린옥스 캐피털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무역법 301조 조사 청원을 철회한 이후에도 한국 정부를 상대로 한 ISDS 절차는 독립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한국 정부의 규제에 대한 우려와 관련이 깊으며, 이로 인해 그린옥스는 쿠팡의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자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들은 앞으로 진행될 ISDS 절차에서 강력한 금융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의 주가는 당일 정규장 종료 기준으로 18.45달러였으며, 주식의 추가 매수는 그린옥스가 향후 쿠팡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관계자들은 이번 추가 매수가 쿠팡의 사업 향후 성공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결국 그린옥스가 한국 정부에 맞서 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쿠팡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는 한국 시장에서의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구체화하는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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