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M2 공급량이 단기적인 조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온체인 지표와 ETF 자금 흐름에서는 상반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비지오메트릭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2월 16일 기준으로 글로벌 M2 공급량은 118조9193억 달러로 보고되었다. 이는 2월 9일의 119조333억 달러에 비해 약 0.10% 감소한 수치로, 절대적인 규모에서 소폭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 최근까지의 M2 확장 흐름이 단기적으로는 휴식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특히, 최근 7주간의 누적 M2 증가율은 0.80%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전 주의 3.78%에 비해 크게 둔화된 수치다. 이는 중기 유동성 확장 속도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단기 조정 시기에 접어들면서 누적 증가의 탄력성이 약해진 흐름으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온체인 지표와 ETF 자금 흐름의 혼조현상은 주목할 만하다. M2 공급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특정 지역에서는 ETF 자금이 유입되거나 또는 이탈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자금 흐름은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자들에게는 전략적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유동성 감소는 소비와 투자의 패턴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고금리가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시장의 위험 선호도를 낮출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M2 공급의 둔화와 ETF 자금의 변동성은 앞으로의 경제 정책 결정에 있어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며, 투자자들은 이를 신중히 분석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전 세계 경제가 변화하는 가운데, M2 공급량의 변화는 단순한 통계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투자자들은 유동성과 매크로 경제 지표를 함께 고려하며 보다 깊이 있는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이 시점에서 유동성의 변화와 자금 흐름의 패턴을 미리 예측하는 것이 향후 금융 시장에서의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