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여성과 젊은 인재의 비율 확대…과장급 인사 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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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가 2026년 과장급 정기 인사를 통해 여성 인사의 비율을 21%에서 33%로 확대하고, 1980년대생 과장 인원을 작년 8명에서 올해 11명으로 증가시켜 조직의 세대교체와 혁신을 이루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능력 기반의 인사를 원칙으로 하여 고시와 비고시 출신을 포함한 다양한 인재를 통합적으로 기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인사는 특히 젊고 유능한 인재의 전진 배치에 집중하였다. 45회와 46회 사이의 세대교체를 이루어내며 53회의 첫 과장이 발탁됐다. 최연소 과장으로는 1984년생인 김남희 재정집행과장이 임명됐다. 이는 기획예산처가 기존의 연령 구조를 탈피하고 조직 내 신선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접근법을 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는 의도이다.

여성 인재의 발탁은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기획예산처는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외교부와의 과장급 인사 교류 직위를 국제재정협력과로 지정하고, 열린재정정보과 직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조직의 칸막이를 허물고 서로 간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인사는 고시·비고시 출신을 넘어서서 실력 있는 인재를 발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운영지원과장과 감사담당관 이외에도 핵심 보직들이 출신의 구분 없이 선발되며, 조직의 핵심 인재들이 중용될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이러한 인사 원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며, 이는 성과와 역량을 중시하는 공정한 인사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임무이다.

기획예산처의 인사 변화는 대내외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혁신과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획예산처는 더 나은 정책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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