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 시즌에서 주목받는 선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미국의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다이제스트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15명의 선수 중 하나로, 김세영은 지난 시즌 강력한 성과를 기반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게 되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김세영에 대해 “지난해 우승 1회, 톱 10에 10번 진입했다”며, “특히 파 5홀에서의 성적은 4.55타로 투어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김세영이 LPGA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거둔 토대를 잘 보여주는 성과로, 지난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로써 그녀는 2020년 11월 이후 다시 승수를 추가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번에 함께 선정된 선수들 중 김아림 역시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2025 시즌의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9회 톱 10 진입과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최혜진 또한 9번의 톱 10에 드는 성과를 냈으며, 이는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선수 중에서는 가장 많은 기록으로, 올해 첫 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김세영 외에도 태국의 지노 티띠꾼, 미국의 넬리 코르다,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 일본의 이와이 지지, 이와이 아키에, 야마시타 미유, 사이고 마오, 호주의 이민지, 미국의 린디 덩컨, 찰리 헐, 멕시코의 가비 로페스 등을 2026년 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로 선정했다. 이들 모두가 앞으로의 시즌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LPGA 투어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으며, 김세영과 같은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펼치는 활약은 팬들과 함께 계속 관심을 모을 것이다.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이러한 선수들이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성적을 보일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