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두 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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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코스닥 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 기념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였다. 초소형 위성 개발 기업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상장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공모가 1만6500원 대비 198.78% 상승한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가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1961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하여 879.08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상단인 1만65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일반 청약에서 699.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청약 증거금은 총 2조4819억원에 달해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2015년에 설립된 나라스페이스는 초소형 위성의 개발 및 고빈도 지구관측 영상을 수집·분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초소형 위성 ‘옵저버-1A’를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 9 로켓을 통해 발사하여, 발사 후 2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상적으로 지구관측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기술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이러한 성과들은 나라스페이스가 앞으로 더욱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나라스페이스는 향후 더 많은 연구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할 계획으로 보인다. 우주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나라스페이스가 그 성장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이와 같이 상장 첫날에 주가가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은 회사의 비전과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나타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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