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대기업, 3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및 TRUMP 자산 구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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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 기업인 GD Culture Group은 비트코인(BTC)과 도널드 트럼프의 밈코인인 공식 TRUMP를 자산 보유 전략의 일부로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GD Culture Group은 3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판매하여 암호화폐 전략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로 합의했다.

회사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투자자와 주식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투자자는 비트코인과 TRUMP를 장기 보유 자산으로 구매하기 위해 최대 3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GD Culture Group은 이 자금을 암호화폐 재무 전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이는 비트코인과 TRUMP 구매를 포함한다.

GD Culture Group의 회장인 시아오지안 왕(Xiaojian Wang)은 “GDC의 암호화 자산 채택은 현재 산업 동향과 디지털 기술, 라이브 스트리밍 전자상거래 생태계에서의 우리의 고유한 강점을 반영한 의도적인 전략”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기반 투자자와의 중요한 파트너십은 이 이니셔티브에 강한 추진력을 제공하며, 우리의 성장 기회를 추구하고 블록체인 기반 산업 혁신을 수용하는 데 있어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 회장은 “우리의 미래 지향적 전략은 재무 기초를 더욱 강화하고 탈중앙화 금융이 진화함에 따라 주주들을 위한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GD Culture Group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가 산업 저변에 걸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결정은 GD Culture Group이 디지털 자산을 조기에 확보하고 미래의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적인 조치로 해석된다. 분산 금융은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한 성장을 보였고, 많은 기업들이 이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따라서 GD Culture Group의 이러한 행보는 향후 다른 기업들이 암호화폐 보유를 고려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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