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리스 프로토콜이 기존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블록체인에 하드 포크 없이 양자 보안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발표했다. 양자 컴푸터가 현재의 블록체인 암호화 알고리즘을 파괴하는 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블록체인의 신뢰성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3 생태계는 갑작스러운 위험에 직면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블록체인 인프라는 이러한 변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복잡한 업데이트, 비싼 마이그레이션, 위험한 하드 포크 등이 동반되는 가운데, 나오리스 프로토콜은 ‘분산형 포스트-양자 인프라’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나오리스는 기존 EVM 블록체인에 비침습적으로 연결되어 결과적으로 하드 포크, 네트워크 다운타임,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하지 않다. 이는 기존 시스템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포스트-양자 위협의 증가를 흡수할 수 있는 discreet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법은 블록체인 레이어(L0부터 L3까지)의 아래에서 작동하는 ‘서브 제로 레이어’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는 거래, 노드, 검증자 및 게이트웨이와 같은 가장 취약한 구성 요소를 직접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나오리스의 아키텍처는 세 가지 기둥 위에 구축되어 있다. 첫째, NIST 기준에 부합하는 포스트-양자 암호화 기술인 딜리tium-5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둘째, 장치 보안과 네트워크 무결성에 초점을 둔 dPoSec 합의 방식이다. 셋째, 실시간으로 위협을 감지하는 분산형 인공지능 메쉬인 스왐 AI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구조는 블록체인 사용자들이 양자 저항 암호화 키로 거래를 서명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경험을 변화시키지 않고 무장해제를 제공한다.
또한, 나오리스는 클라우드, IoT, 웹2를 포함한 여러 인프라를 통합하여 실질적인 보안을 제공한다. 이는 모든 기기가 네트워크의 유효한 참가자가 되는 ‘신뢰 메쉬(logic)’를 통해 달성된다. IoT 노드, 서버 또는 클라우드 인스턴스가 검증자가 되어 지속적으로 운영 무결성을 확인하며, AI는 이상 행동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으로 중앙 집중형 보안 모델의 취약성을 제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NIST(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는 모든 디지털 인프라가 2030년까지 포스트-양자 표준으로 이행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기존의 암호화 알고리즘은 완전히 금지될 것이다. 이와 같은 규제는 새로운 법적 문제를 촉발할 수 있으며, 비준수 플랫폼은 심각한 법적 결과에 직면할 수 있다. 결국 블록체인이 준비되지 않을 경우 정규 생태계에서 배제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응하여, 나오리스 프로토콜은 이미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고한 방어 수단을 마련하고 있으며, $NAORIS 토큰은 이러한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변화는 2025년 5월 20일 공공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아니다. 나우리스와 함께 미래의 인프라를 확보할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