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증권은 AI와 콘텐츠 기반의 금융 투자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신뢰 및 안전(Trust & Safety, T&S)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삼성과 틱톡 출신의 콘텐츠 안전 전문가를 총괄로 영입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 신설은 투자 정보와 콘텐츠가 융합되고 있는 현재의 시장 환경에서, 콘텐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신설된 T&S 조직은 영상 및 AI 기반의 투자 콘텐츠의 안전성 검토 및 법규 준수, 콘텐츠 심사 정책과 운영 프로세스 구축, AI 기반 콘텐츠 검수 엔진 개발, 그리고 잠재 리스크의 사전 예측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업무를 집중적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넥스트증권은 기술과 정책, 운영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전사적 콘텐츠 신뢰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넥스트증권은 이번 인사를 통해 T&S 부문을 총괄할 신임 리더를 영입했다. 그는 마이다스IT와 삼성전자를 거쳐 틱톡 코리아 설립 초기부터 최근까지 6년 넘게 해당 분야의 운영을 담당해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틱톡에서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플랫폼이 급속히 성장하는 과정에서 콘텐츠 정책 수립과 T&S 조직 운영을 총괄한 경험을 지니고 있어, 금융업계에서 그가 축적한 전문성이 넥스트증권의 콘텐츠 평가와 신뢰성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넥스트증권은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금융 투자 플랫폼을 구축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적극 영입하고 있다. 특히 틱톡, 무신사, 쿠팡, 카카오, 하이브 등 여러 테크 기반 기업 출신 인력을 대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투자 콘텐츠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투자 판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콘텐츠의 신뢰성이 금융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T&S 조직 신설을 계기로 넥스트증권은 콘텐츠의 신뢰와 안전, 그리고 규제 대응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경험을 제공하며, 금융 투자 환경의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진전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