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는 최근 대량보유자의 보유 주식수 및 보유 비율이 변동되었다고 공식적으로 공시하였다. 이번 변동의 이유로는 등기임원의 사임과 (주)에버스프링의 흡수합병에 따른 해산, 장내 매도가 포함되었다. 김도언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직전보고서 작성일인 2025년 2월 28일 기준 김도언의 보유 주식 수는 4,753,973주로 전체 주식의 51.68%에 해당하였고, 이번 2025년 9월 1일 기준으로는 보유 주식 수가 4,536,973주로 줄어들어 전체의 49.31%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는 무려 217,000주, 즉 2.37% 감소한 수치다.
이와 같은 변동은 김도언이 취득한 특별관계자수에서도 변화가 있었음을 나타낸다. 특별관계자 수는 이전 9명에서 현재 7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변동이 없어 9,200,224주로 유지되고 있다.
뉴트리 측은 이번 변동 사항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했으며, 주식 보유에 대한 전략을 면밀히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내 매도와 임원의 사임은 회사의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며, 주주가치의 극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이번 주식 보유 비율의 감소는 시장에서 뉴트리에 대한 신뢰를 반영할 수 있는 요소로 분석된다. 많은 투자자들이 뉴트리의 주식 보유 변동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향후 뉴트리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주주들에게 중요한 관심사로 작용할 것이다.
뉴트리의 이번 결정은 주식 시장에서 보다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투자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는 뉴트리 주식에 대한 거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뉴트리 주주들은 이러한 변화가 앞으로의 기업 성장성과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