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008060) 주가 소폭 상승, 4.48% 증가

[email protected]



대덕(008060)의 주가가 최근 4.48%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덕은 구 대덕전자의 자회사 관리 및 신규 사업 투자 부문이 인적 분할된 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된 업체로, 코스닥에 상장된 와이솔 등 다양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은 2025년 7월 16일 기준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의 최대 주주는 김영재 씨로, 그는 전체 지분의 43.29%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주주로는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이 6.9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지배구조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일일 순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7월 29일 대덕의 종가는 8,030원이었으며, 거래량은 109,082주로 집계되었다. 이 날 개인 투자자는 7,98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8,728주를 순매도하여 기관이 25,637주를 순매수하며 전반적인 매수세가 이어졌다. 이러한 개인과 기관의 활발한 투자 활동은 대덕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7월 28일에는 종가가 8,020원으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시장에서는 대덕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유지되고 있다. 거래량 역시 98,848주로 적지 않았으며,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대덕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매도 거래량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7월 29일 기준으로 공매도 거래량은 28주였으며, 이는 전체 거래량의 0.03%에 해당한다. 과거 며칠간 공매도 거래량의 비율도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앞으로의 가격 변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덕은 향후 발표될 여러 기업 실적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애플의 실적 발표는 반도체 및 전자 기기 관련 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대덕의 주가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대덕의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점이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