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8월 한 달간 국내 주식에 대한 거래 고객을 위해 특별한 투자 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주식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특정 거래액을 달성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벤트의 주요 내용은 국내 주식 거래 일 거래액이 8억 원 이상인 고객 중 매 영업일 20명을 추첨하여 각각 5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16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한 고객 중 10명을 추가로 추첨하여 1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특히, 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당첨될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투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신증권의 사이보스, 크레온(HTS, MTS)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거래 금액이 인정되는 기준은 1인 1계좌로 제한되어 있어 투자자들은 이러한 조건에 유의해야 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최근 미국의 관세 문제로 인해 국내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투자 지원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이벤트를 통해 지원금 혜택을 누리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서, 주식 거래를 통해 더 큰 투자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의 공식 홈페이지와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고객들이 적극 참여하여 이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