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NXT)의 애프터마켓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들이 발표되었다. 이 데이터는 2025년 4월 22일 KRX 종가를 기준으로 하며, 애프터마켓 종가와의 비교를 통해 상승폭과 등락률이 확인된다.
1위에 오른 종목은 안랩(053800)으로, KRX 종가는 69,000원이었으나, NXT 종가는 76,800원으로 설정되면서 7,800원의 상승폭, 즉 +11.30%의 등락률을 보였다.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현대비앤지스틸(004560)로, 12,510원의 KRX 종가에서 13,310원으로 상승하면서 800원의 상승폭, +6.39%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이어 그린리소스(402490)는 KRX에서 13,720원으로 시작하여 14,550원으로 상승하며 830원의 변화 (+6.05%)를 보였고, SK이터닉스(475150)는 16,730원에서 17,740원으로 1,010원의 상승 (+6.03%)을 기록했다. 씨에스베어링(297090) 역시 5,720원에서 6,020원으로 +5.24% 상승률을 보였다.
광무(029480)는 2,690원에서 2,815원으로 125원 상승 (+4.64%)했으며, 가온전선(000500)은 47,550원에서 49,300원으로 1,750원 증가 (+3.68%)했다. 엔켐(348370)은 KRX에서 76,900원이었지만 NXT에서 79,000원으로 마감하여 2,100원의 변화 (+2.73%)를 보였고, 차이커뮤니케이션(351870) 역시 KRX 종가 8,790원에서 9,010원으로 220원 상승 (+2.50%)하였다. 마지막으로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는 5,250원에서 5,380원으로 상승하며 130원의 변화 (+2.47%)를 기록하였다.
반면 애프터마켓에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성신양회(004980)로, KRX에서 12,070원이었으나 NXT 종가는 11,510원으로 하락하여 560원 (-4.63%)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SGC에너지(005090)도 22,800원에서 21,950원으로 850원 (-3.72%) 하락하며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코아스템켐온(166480), 대명에너지(389260), 대상홀딩스(084690) 등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각각 -3.07%, -2.79%, -2.57%를 기록하였다.
본 데이터는 투자자들에게 애프터마켓에서의 종목 성과를 분석하는 데 유용한 정보로 작용할 것이다. 상승률이 높은 종목들은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변화의 흐름을 잘 잡아낸 투자자들에게는 큰 기회를 제공한다. 반대로 하락세를 보인 종목들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데이터 분석은 향후 투자 전략 수립에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