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NXT) 애프터마켓 선도종목, 에이치브이엠 20.1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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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체거래소(NXT)의 애프터마켓에서 에이치브이엠(295310)이 KRX 종가 대비 20.10% 상승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종가는 27,600원이었으나 애프터마켓에서 33,150원으로 상승하며 5,550원의 등락폭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주식으로, 향후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역시 11,820원에서 12,650원으로 상승하며 7.02%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세아베스틸지주(001430)도 31,350원에서 32,800원으로 4.62% 상승하면서 애프터마켓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로 부각됐다. 다원시스(068240)의 경우에는 8,220원에서 8,580원으로 상승하며 4.38%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하위 종목들 중에서는 와이제이링크(209640)가 3.46% 상승하며 6,930원에서 7,170원으로 올랐고, 루미르(474170) 또한 7,240원에서 7,480원으로 3.31% 상승했다. 청담글로벌(362320), 그리드위즈(453450), 포바이포(389140)와 AP위성(211270)도 각각 작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애프터마켓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다.

반면, 하락종목에서는 글로벌텍스프리(204620)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KRX 종가는 7,180원이었으나 애프터마켓에서 5,280원으로 떨어지며 26.46% 감소했다. 원일티엔아이(136150)와 삼아알미늄(006110)도 각각 3.85%와 2.96% 하락하며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삼성출판사(068290)와 GS피앤엘(499790)도 각각 -2.12%와 -2.08%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빠른 부진세를 드러냈고, 파마리서치(214450), 파트론(091700) 및 코나아이(052400) 등도 소폭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와 같은 애프터마켓 내 종목들의 변화는 향후 투자 전략 수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대체거래소(NXT)의 애프터마켓에서는 가격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 간의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통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주력해야 할 시점이다. 앞으로의 시장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며 전략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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