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막내딸 하퍼 베컴이 14세의 나이에 자신의 뷰티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임을 밝혔다. 하퍼의 브랜드는 주로 Z세대와 알파 세대를 겨냥하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K-뷰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알려졌다. 최근 하퍼는 런던에서 비공식적으로 새 컬렉션의 사진 촬영을 마친 상태로, 그녀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하퍼의 브랜드 론칭 소식은 지난해 10월, 그녀의 부모인 베컴 부부가 ‘히쿠 바이 하퍼(HIKU BY Harper)’라는 이름을 상표 등록한 사실로부터 시작되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하퍼는 오랫동안 이 일을 꿈꿔왔고, 모든 과정이 그녀의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전해진다. 또한, 하퍼는 어머니인 빅토리아 베컴이 뷰티 업계에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지켜보며 패션과 뷰티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다.
하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 튜토리얼과 틱톡 춤 동영상 등을 게시하면서 대중과의 소통을 활발히 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그녀의 브랜드 론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녀의 부모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하퍼의 창의적 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빅토리아는 하퍼가 뷰티 업계의 거물이나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퍼는 다섯 살 때부터 화장품, 장난감, 의류 브랜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이름을 상표 등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가족 단위의 사업 수완이 탁월함을 보여주는 예로, 지식재산권 전문가는 아이의 이름을 상표 등록하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하퍼의 뷰티 브랜드 론칭은 시대적 흐름에도 발맞춰, 다음 세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일환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하퍼의 브랜드가 어떤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