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에 따르면 도지코인이 15%의 순매수 비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페페 또한 14%로 그 뒤를 따랐다. 샌드박스와 봉크는 각각 13%로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비트코인 캐시는 12%로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이러한 데이터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자들 사이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엑스테리오(XTER)는 9월 1일 오후 1시 08분 기준으로 상대강도지수(RSI) 7.14%를 기록하여 극단적인 과매도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RSI는 최근 14일 간의 가격 상승과 하락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기술적 분석 지표로, 일반적으로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로 판단되어 매수 기회로 해석된다. 이런 현상은 엑스테리오의 미래 회복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엑스테리오 외에도 주요 암호화폐들인 썬도그(SUNDOG), 온톨로지(ONT), 어크로스 프로토콜(ACX), 웨이파인더(PROMPT) 등이 RSI 30 이하의 구간에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썬도그(9.24%)는 10% 이하의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단기적인 매수세 유입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데이터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특히 도지코인과 페페는 최근 상승세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이들 종목의 시장 상황과 RSI 지표를 잘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RSI 지표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되고 있어, 안정적인 시장 분석을 위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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