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유가 대량보유자의 소유주식수와 보유비율이 변경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변동의 주요 원인은 흡수합병에 따른 법인의 소멸과 새로운 대표보고자의 변경으로, (주)에스엠스튜디오스에서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로 이직된다. 주식을 이전받은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의 연명보고를 책임질 새로운 대표로 선정되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월 28일 기준으로 주식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는 총 11,748,859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전체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의 49.49%에 해당했다. 그러나 2025년 10월 23일자의 최신 보고서에는 주식 보유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 0주로 수정됐다. 이에 따라 보유 비율도 0%로 표시되었다.
변동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직전보고서인 2025년 3월 28일에는 에스엠스튜디오스가 11,748,85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총 주식수 23,738,406주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보고서인 2025년 10월 23일에는 에스엠스튜디오스의 주식 보유수가 0주로 변경되었고, 그로 인해 보유 비율이 0%로 나타났다. 즉, 주식의 증감 내역은 -11,748,859주 (-49.49%)로 기재되어 있으며, 변동의 원인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법인 소멸이 지적되고 있다.
디어유의 이번 보고서는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흡수합병 및 대표보고자 변경과 관련하여 자회사의 향후 방향성과 경영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디어유의 주식 시장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 투자자들은 앞으로 디어유와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 간의 상호작용 및 전략 변화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