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케이락(105740)의 주가가 3.11%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기업은 계장용 피팅 및 밸브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주력 제품은 조선업, 해양 플랜트, 원자력 발전소, 화력 및 수력 발전설비, 반도체 산업, CNG 및 수소자동차, 그리고 해외 정유시설의 대형 플랜트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디케이락의 제품은 Exxon Mobil, DOW, Gazprom, 현대중공업 등 300여 개의 거래처에 자체 브랜드인 DK-Lok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이는 신뢰도의 기반이 된다.
디케이락은 국내 최초로 미국 기계기술자협회(ASME)로부터 원자력 발전 주기자재 제작 인증서인 “N”과 부품 생산 자격인 “NPT”를 획득하여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인증은 원자력 및 고위험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노은식으로, 소유 비율은 34.25%에 달한다.
최근 5거래일간의 주가 동향을 살펴보면, 3월 20일에는 주가가 8,030원으로 3.49% 하락하며 거래량 125,351주를 기록했다. 반면, 3월 18일에는 8,450원으로 2.92% 상승해 194,581주가 거래되었고, 3월 17일에도 비슷한 흐름으로 8,210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변동은 주식 시장의 심리를 반영하며, 개인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비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디케이락의 공매도 거래량도 주목할 만하다. 3월 20일 기준으로 공매도 거래량은 38주로, 전체 거래량 중 0.03%를 차지하고 있다. 공매도는 일반적으로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방식으로, 이는 시장의 예측 심리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디케이락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원자력 발전, 남북러 가스관 사업, 수소차 산업 등의 관련 주제가 주식시장 내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디케이락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회사는 2025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984.22억 원을 기록했으나, 이는 전년 대비 11.68% 감소했다. 영업 손실이 발생했지만, 순이익은 18.26억 원으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84.19%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향후 진행될 주요 일정을 보면, 2025년 3월 24일에는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방한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달에는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 관련 최종 계약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디케이락 같은 관련 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