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렉서스 마스터즈가 오는 30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 상금은 2억 원으로, ‘열정과 환호’를 콘셉트로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들은 렉서스의 특별한 환대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16번 홀에는 ‘마스터즈 라운지’가 운영된다. 이 공간에서는 선수들의 성과와 갤러리의 응원이 하나로 어우러진 경쾌한 분위기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다. 18번 홀은 ‘하이파이브존’으로 마련되어 선수들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며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18번 홀에 위치한 ‘렉서스 라운지’는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다양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렉서스 차량 소유자들에게는 특별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렉서스 라운지 앱 쿠폰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입장권 현장에서 동반 1인까지 50% 할인을 제공하며, 렉서스 라운지 입장은 동반 1인과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렉서스 마스터즈 공식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렉서스 전용 주차장과 전동화 차량 셔틀 서비스도 준비된다.
출전 선수 라인업 역시 주목할 만하다. 초대 챔피언인 이승택을 비롯해 렉서스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박상현과 함정우가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대회는 KPGA 투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수도권 갤러리들이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하도록 준비했다”며 “렉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남자 골프 문화의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는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팬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대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환호가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한껏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