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 6.45배 ROI 기록하며 ‘오늘의 프로젝트’로 선정…세쿼이아 캐피털, 엔진스타터의 성과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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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Render) 프로젝트가 투자 수익률(ROI) 6.45배를 기록하여 ‘오늘의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은 펀드 부문에서, 엔진스타터(Enjinstarter)는 플랫폼 부문에서 각각 주목받았다.

8월 11일 기준으로 체인브로커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4조1400억 달러에 달하며, 24시간 거래량은 144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12만1732달러, 이더리움은 4326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디파이(DeFi) 부문의 총예치액(TVL)은 1520억 달러로, 이더리움이 271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이어 트론(54억5000만 달러), BNB 체인(46억7000만 달러), 아비트럼(24억2000만 달러), 옵티미즘(8억98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은 바이낸스에서 222억8000만 달러, 게이트아이오에서 47억6000만 달러, 비트겟에서 45억50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여기서 업비트와 비트마트도 각각 32억7000만 달러와 32억5000만 달러로 기록되었다.

이번 ‘오늘의 프로젝트’로 선정된 렌더는 총 3550개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에서 투자 수익률(ROI) 6.45배를 달성하여 주목받았다.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는 상위 프로젝트로는 에테나(ENA, 1400만 달러), 아비트럼(ARB, 1억2400만 달러), 수이(SUI, 3억8600만 달러), 솔라나(SOL, 2560만 달러) 등이 있다.

또한 일간 상승률 기준으로는 아발란체 디파이 에이지(Avalanche DeFi Age, +155.0%), 폴리헤드라 네트워크(Polyhedra Network, +78.5%), 카데나(Kadatta, +46.4%), 자라(Zara, +46.2%), 밤비(Bambi, +41.8%)가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32개 암호화폐 섹터 중 19개가 상승세를 보이며, ROI 2.49배를 기록한 ‘스테이킹(Staking)’ 섹터가 ‘오늘의 섹터’로 선정되었다.

한편, 크립토 펀드 부문에서도 세쿼이아 캐피털이 투자 수익률(ROI) 1.25배를 기록하며 ‘오늘의 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등록된 크립토 펀드는 총 417개로, 이 중 248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는 상위 펀드로는 a16z(6.59배), 바이낸스랩스(4.03배), 코인베이스벤처스(3.22배) 등이 있다.

세쿼이아 캐피털의 최근 투자 사례로는 RD 테크놀로지스, 칼시, 그라디언트 네트워크, 턴키, 도넛 등이 있으며 모두 높은 투자액을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플랫폼으로 선정된 엔진스타터는 1.42배의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등록된 론치패드 플랫폼은 115개이며, 그 중 57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크립토 시장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렌더, 세쿼이아 캐피털과 엔진스타터는 각각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의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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