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5일, 올해로 3년째 진행된 임직원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남궁훈 대표이사, 윤자경 전략기획부문 부대표,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 한상욱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는 마스턴투자운용의 사회공헌 활동 중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브랜드전략팀은 기부 캠페인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층에 대형 기부 물품 박스를 비치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류, 잡화, 가전제품 및 서적 등 다양한 품목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 ‘임직원 기부왕’을 선정하여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남궁훈 대표이사는 “이번 물품 기부 캠페인은 마스턴투자운용의 대표 CSR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3’에서 모아진 기부 물품은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되며, 이로 인해 발생한 수익금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계속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지속가능경영 전략 심포지엄 개최, 점자 명함 제작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확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