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위스콘신에서 해리스와 캠페인 시작하며 세 주 세일을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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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이 위스콘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큐반은 해리스를 지원하기 위해 아리조나와 미시간에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큐반은 ‘샤크 탱크’의 스타이자 이전 댈러스 매버릭스의 주요 소유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큐반은 해리스의 경제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왔으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오랫동안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큐반은 4월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202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2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이번 병합 일정은 큐반이 해리스를 지지하는 행사로, 목요일에는 밀워키와 라크로스에서 해리스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후 그는 토요일에 아리조나의 피닉스로 이동하여 해리스의 경제 계획에 대한 토론회를 주최하고, 일요일에는 미시간의 그랜드래피드에서 두 번째 남편인 더글러스 엠호프와 함께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큐반의 주요 배틀그라운드 방문 일정은 ‘야후 파이낸스’에서 최초로 보도되었으며, 그는 CNBC 및 기타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해리스를 자주 칭찬해왔다. 그동안 큐반은 트럼프가 제시한 대규모 세금 인상과 관련되어 “미친 짓”이라고 비판한 바 있으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형태의 세금 정책들은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큐반은 해리스의 경제 계획이 미국 상류층뿐만 아니라 일반 민중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그가 지지하는 민주당 후보들에게 중요한 지원이 될 것이다. 해리스는 트럼프와의 대립을 계속하며 자신의 입장을 강화하고 있으며, 큐반의 캠페인 참여는 민주당 내에서 전략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캠페인은 현재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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