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1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제로로그(Zero-log) 콘텐츠인 ‘신세경도 메리츠해요’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한 달 만에 1000만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배우 신세경이 브이로그(V-log) 형식으로 제작하였으며, Super365 계좌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Super365 계좌는 고객이 국내 및 미국 주식 거래와 달러 환전을 수수료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제로’라는 테마에 걸맞게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제로로그 시리즈는 총 3편으로 구성되며, 이 시리즈는 6월 말부터 메리츠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Meritz On’에 순차적으로 공개되어왔다.
Super365 계좌는 지난해 11월 이벤트 시작 이후 거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계좌의 예탁자산은 11조원을 넘어서며, 시작 당시 9355억원에서 불과 7개월 만에 거의 11배 증가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처럼 높은 증가세를 보여주는 이유는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점이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된 것과 관련이 있다.
또한 고객 수 역시 급증해,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2만3000명이었던 Super365 고객 수는 현재 20만명에 달한다. 이벤트 시행 이후에는 하루 평균 1000명이 넘는 신규 고객이 계좌를 개설하는 추세이다.
메리츠증권의 관계자는 “배우 신세경의 신뢰감과 개인적인 일상이 잘 드러나 고객과의 연결을 이끌어낸 것이 조회수 증가의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다.
이처럼 대중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메리츠증권의 Super365는 그 자리매김을 탄탄히 하며, 향후 금융 상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