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전자부품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1월 10일 기준, 주가는 2,175원으로 1.87% 상승하며 마감하였으며, 이는 4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관련 전자부품을 주로 개발하며, 내비게이션,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자율주행 및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관련 안전장치, 그리고 차량용 블랙박스 등을 제조하고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는 현대폰터스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주가의 상승 배경에는 최근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들이 작용하고 있다. 2026년 1월 6일에는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AI ‘알파마요’를 공개하며 상승세를 촉발했으며, 1월 7일에는 정의선과 젠슨 황의 비공식 회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율주행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1월 27일에는 최대주주 변화에 따른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다시 한 번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주식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 투자자는 최근 4일 중 3일에 걸쳐 매도 세를 보였으나, 외국인 투자자는 긍정적인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예를 들면, 1월 10일의 경우 외국인은 53,122주를 매수했으며, 개인은 68,793주를 매도하였다. 이러한 매매 패턴은 기관 투자자 간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또한, 회사의 공매도 거래량은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5거래일 간 공매도 비중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종목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반영한다. 공매도 비중은 2월 4일 4.80%에서 2월 10일 0.39%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여러 가지 긍정적인 뉴스와 지표들은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앞으로도 자율주행 차세대 기술의 선도 업체로서 성장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더욱이, 2026년 2월 14일에 예정된 테슬라의 FSD(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의 월 구독제 전환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같은 관련 업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