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와 같은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트레이딩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투자자들이 SpaceX의 상장 이후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지만, SpaceX가 이는 하나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분석에 따르면, SpaceX와 xAI 관련 투자는 여러 투자조합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미래에셋AI투자조합1호, Gaia Fund, Mars Fund 등 다양한 채널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2025년까지 이들 투자조합의 자산총계가 현저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으로 해석된다. 이외에도 AI 및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평가이익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약 24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집행이 예상된다.
2023년 1분기 동안 미래에셋증권의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1.2조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8.9%, 전분기 대비 101.2% 증가한 수치이다. 이로 인해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2.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컨센서스 예상치인 8790억원을 약 32.1% 초과하는 수치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SpaceX를 포함한 다양한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트레이딩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래에셋그룹이 코빗 인수 및 미국 디지털은행인 에레보르 투자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미래에셋증권의 혁신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성과를 가질 것이며, 이는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