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비트는 최근 스페인어권 라틴 아메리카의 국가 매니저로 파트리시오 메스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전략적 임명은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페루, 우루과이 등 이번 지역의 주요 시장에서 블록체인 성장과 금융 권한 부여를 이끌어내겠다는 바이비트의 비전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갖는다.
파트리시오는 이직 후 바이비트의 지역 전략을 주도하며 시장 확장, 커뮤니티 구축, 브랜드 포지셔닝, 그리고 실제 암호화폐 채택을 늘리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우리는 암호화폐를 새로운 개척지로 보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분산형 시대에 들어서게 하는 ‘크립토 아크’로 생각하고 있다”며, 바이비트가 제공하는 전체 생태계에 대한 접근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지역은 열정적이고 디지털 네이티브적인 커뮤니티로 가득 차 있으며, 이들이 분산형 미래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 바이비트와 함께 그 변화를 이끌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파트리시오는 웹3 중심의 통찰력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문성을 결합한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초기 암호화폐 채택자로서 자신의 일상에서도 암호화폐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는 VIP 트레이더 디너, 풀뿌리 이벤트, 교육 이니셔티브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제공하는 가능성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빌더로 명성을 쌓아왔다. 그의 게임, 핀테크, 시장 정보에 대한 배경은 라틴 아메리카의 디지털 친화적인 청년들과 새로운 암호경제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이비트의 COO이자 파트너인 헬렌 리우는 파트리시오의 임명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며 “라틴 아메리카는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혁신과 필요가 만나는 중요한 지역이다. 파트리시오의 문화적 깊은 이해와 암호화폐 본연의 사고방식, 그리고 커뮤니티 구축 경험은 그가 바이비트의 비전을 앞으로 이끌어 갈 이상적인 리더로 만들 것이다. 우리는 그의 리더십 하에 스페인어권 라틴 아메리카에 더 깊이 뿌리를 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트리시오의 임명은 바이비트가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사용자 empowerment을 위한 지역화된 제품 및 캠페인을 계속 추진하는 중요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바이비트는 맞춤형 결제 솔루션인 바이비트 페이와 전략적 교육 파트너십, 현장 활성화를 통해 모든 사용자가 웹3 경제에 안전하고 포괄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크립토 아크’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