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가 최근 뉴욕에서 열린 ‘The World Trichology Conference 2025’에 참가하여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CosmeRNA)’를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회의는 국제트리콜로지스트협회(IAT)가 주최한 국제 학술 행사로, 세계적인 모발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이다. IAT는 1974년 미국에서 설립된 모발 전문 단체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이탈리아 등 30여 개국의 피부과 전문의와 모발·두피 전문가들이 모여 탈모 및 두피 질환 관리 교육과 자격 인증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바이오니아의 박한오 대표가 세 번째 강사로 나서, 30분 동안 코스메르나의 혁신적인 기술 원리와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발표 이후 미국에 최근 등록된 살롱 전용 제품 ‘CosmeRNA SalonPro’의 현장 판매 성과와 많은 주문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탈모 전문의를 포함한 핵심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협업을 통해 향후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이번 학회는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모발 전문의들과 모발 관리 센터의 원장들이 참석하여, 바이오니아의 코스메르나 부스를 찾아 한층 더 깊이 있는 상담과 바쁜 일정 속에서 상담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모발 관리와 관련된 최신 정보와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바이오니아의 코스메르나 제품에 대한 신뢰와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회사는 이번 학회가 매우 바쁜 행사였다고 전하며, 참석자들은 코스메르나 제품에 대한 강한 관심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는 바이오니아가 탈모 관련 시장에서 한층 더 영향력을 끼치는 데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세계모발학회에서의 성공적인 참가를 통해 바이오니아는 코스메르나 제품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연구와 개발을 강화하고,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