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배당수익률은 주가 대비 주당 배당금의 비율을 나타내며, 이는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때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현재 시장에서 고배당주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1위에 랭크된 종목은 앤씨앤(092600)으로, 현재가는 630원이며 전년도 주당 배당금은 148원이다. 이 종목의 배당수익률은 23.49%로, 이는 투자자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다. 이어서 에이블씨엔씨(078520)가 20.65%의 배당수익률로 2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가는 6,910원, 주당 배당금은 1,427원이다.
3위에는 예스코홀딩스(015360)가 올라, 18.76%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예스코홀딩스의 현재가는 46,650원이지만, 높은 배당금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머지 종목들도 여전히 높은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오상헬스케어(036220)는 14.22%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4위에 랭크되었고, 현재가는 14,060원, 배당금은 2,000원이다. 이상네트웍스(080010)와 크레버스(096240)도 각각 14.18%와 13.09%의 배당수익률로 상위 6위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다운(208140), 한샘(009240), 일성아이에스(003120) 등도 상당한 배당수익률을 자랑하며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샘은 10.29%의 수익률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현재 가격은 43,750원, 주당 배당금은 4,500원이다.
이러한 배당수익률 높은 종목들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위기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주식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배당주에 주목하여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안정된 배당금 지급이 기대되는 종목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 여부는 향후 주식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