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된 주식 목록과 발동 시간을 기준으로 한 데이터가 공개되었다. 변동성완화장치란 주식의 거래 가격이 일정 범위를 넘어서 변동할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를 실시하고 30초의 냉각기간을 줌으로써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유니테스트(086390)는 정적 VI로 발동되었으며, 발동 시간은 12시 56분 22초로, 기준 가격은 14,200원이었고 발동 가격은 12,780원으로 괴리율은 -10.00%에 달했다. 이 종목은 발동 이후 -7.73%의 시가 대비 변동률을 기록하며 주가는 12시 58분 43초에 해지되었다.
또한 유비쿼스(264450)의 경우에는 동적 VI로 설정되어, 기준 가격인 9,740원에서 발동 가격이 9,130원으로 -6.26% 감소했으며, 발동 시간은 12시 55분 43초였다. 역시 발동 후 -7.78%의 시가 대비 변동률을 나타내며 12시 57분 54초에 해지됐다.
한양디지텍(078350)과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역시 각각 2회 및 1회 발동되었으며, 한양디지텍은 기준 가격 25,900원에서 -10.04% 감소한 23,300원으로 가격이 설정되었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는 +10.09% 상승한 51,300원으로 발동되었다.
서진오토모티브(122690)는 두 번째 동적 VI로 발동되었고, 발동 시간 12시 49분 22초에 3,630원의 기준 가격이 설정되었다. 가격은 3,850원으로 6.06% 상승했다.
변동성완화장치는 특정 주식의 급격한 흐름을 억제하고, 거래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제도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겪는 불확실성을 줄여주고,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적 VI와 동적 VI의 발동 기준은 다소 차이가 있다. 정적 VI는 당일 기준가격을 기반으로 하고, 동적 VI는 호가 제출 직전 체결 가격을 참고하여 발동 가격이 결정된다. KOSPI 200 구성 종목에 대한 정확한 발동율 또한 명시되어 있으며, 이들 주식이 거래되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변동성완화장치의 효과는 주식 시장의 안정성을 증대시키고 급격한 가격변동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의 도입과 운영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변동성완화장치의 발동으로 인해 투자 환경이 보다 안정적으로 진화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