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Bitget)이라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가 라리가(LALIGA) 공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Julián Álvarez)가 출연하는 3부작 글로벌 캠페인을 발표했다. 비트겟은 이전에 리오넬 메시(Lionel Messi)를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기용하며 스포츠 IP 전략을 한층 강화해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라리가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핵심 서비스와 브랜드 비전을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비트겟의 중심 인프라인인 Bitget Onchain, AI 트레이딩 도구 GetAgent, 그리고 다중 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UEX(Universal Exchange) 비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바레스는 모든 영상에서 엘리트 축구 선수로서 경기 운영 능력과 트레이딩 전략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서사를 제시하며, 비트겟은 스포츠의 역동성과 Web3 기술의 혁신성을 결합하여 글로벌 사용자층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Bitget Onchain은 여러 블록체인과 수백만 개의 온체인 자산에 단일 계정을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체인 거래 허브로, AI 기반 Onchain Signals 기능을 통해 시장 기회를 신속히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etAgent는 AI 기반의 트레이딩 생산성 도구이며, 투자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UEX는 온체인, 오프체인, 전통 자산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비트겟의 장기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라리가의 Sponsorship & Licensing 디렉터 하비에르 구레아-노잘레다(Javier Gurrea-Nozaleda)는 “라리가는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왔으며, 비트겟과의 협력이 스포츠와 기술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하며, 이번 캠페인이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바레스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쁨을 표하며, “축구는 순간적인 판단이 승부의 갈림길을 결정짓는다. 비트겟 역시 사용자에게 스마트한 결정을 돕고자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트겟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이그나시오 아기레 프랑코(Ignacio Aguirre Franco)는 “알바레스는 전략적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선수로서, UEX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온체인, GetAgent, UEX는 모두 사용자가 더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의 영상은 전용 랜딩페이지와 함께 공개되며, 제품 기능 설명, 업데이트 및 사용자 가이드가 통합 제공될 예정이다. 온체인 캠페인이 가장 먼저 개시되고, 이어 GetAgent와 UEX 관련 영상이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비트겟은 메시 캠페인에 이어 라리가 파트너십 기반 콘텐츠를 확장하며, 스포츠 IP와 Web3 기술을 결합해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