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1억 3천만원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지지선인 9만 달러대가 유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관련 이슈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안정세는 지속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1억 3784만원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으로 1.94%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9만 2천 달러를 돌파할 경우 9만 3500달러에서 9만 5천 달러까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2억 5천만 달러의 순유출이 있었지만, 피델리티의 FBTC는 787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비트코인의 2026년 목표 가격을 15만 달러로 설정하며 장기적인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은 현재 47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1.94% 상승했다. 소매심리는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탈중앙화 금융(DeFi), 실물자산 토큰화(RWAs), 스테이블코인 기술 발전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전망은 긍정적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이더리움의 가격 목표를 2026년 7500달러로 제시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4만 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리플(XRP)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3,097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기준으로 0.27%의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XRP 현물 ETF는 493만 달러의 순유입을 보고하며 규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XRP가 2.1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2.20달러에서 2.50달러까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솔라나(SOL)는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21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위즈덤트리는 솔라나의 기술적 구조 강점을 바탕으로 가격이 200달러, 즉 약 26만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2026년 미국 대법원의 무역 관세 판결과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승인 여부 등 주요 거시경제 이벤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변화는 특히 이더리움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