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최근 약세를 지속하며 3.67% 하락한 10만84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의 주가 역시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특히, 대형 기업인 코인베이스(COIN)는 1.27% 내린 304.54달러로 마감하며 하락세를 이어갔고, 스트레티지(MSTR)는 1.31% 하락한 334.41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GRYP)은 10.47% 급락해 1.54달러에 거래되며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펼치고 있는 카인들리엠디(NAKA)는 8.28% 하락한 5.44달러로 마감했다. 한편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CEP)는 1.58% 하락한 23.03달러로 마감하며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한 블록(XYZ)은 1.41% 하락한 79.64달러에 거래되었으며, 로빈후드(HOOD)는 0.33% 상승한 104.0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상장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메타플래닛(3350.T) 또한 2.22% 하락하여 879엔으로 끝났다.
채굴주 시장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마라톤디지털(MARA)은 0.13% 상승한 15.98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라이엇 플랫폼스(RIOT)도 0.28% 상승한 13.76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클린스파크(CLSK)는 0.84% 하락한 9.47달러로 장을 마쳤고, 코어사이언티픽(CORZ)은 보합세인 14.35달러로 마감했다.
사이퍼 마이닝(CIFR)은 8.82% 급등해 7.64달러로 마감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고, 아이리스 에너지(IREN)는 14.91% 상승하여 26.48달러로 마감했다. 헛8 마이닝(HUT) 또한 0.83% 오른 26.7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 디지털(BTBT)은 1.53% 하락한 2.57달러, 비트팜(BITF)은 1.52% 오른 1.34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하이브 디지털(HIVE)과 테라울프(WULF)도 각각 0.34%와 0.11% 소폭 상승해 2.95달러와 9.45달러로 마감했다.
이번 하락세는 비트코인 가격의 부진과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나타난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 속에서도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