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9만 달러 돌파 임박…120% 거래량 증가가 긍정적인 추세 전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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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은 최근 89,900달러(약 1억 2,994만 원)까지 상승하며 9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하루 동안 약 2% 오름세를 기록하며 거래량이 440억 달러(약 63조 6,624억 원)로 120% 급등하였고, 이는 비트코인이 기술적 돌파구에 접근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조 7,900억 달러(약 2,586조 원)에 달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중이 크다. 순환 공급량이 2,000만 개 미만으로 줄어들며 발행 한도인 2,100만 개에 가까워져 장기적인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단기 반등의 원인이 과열된 기대감이 아닌 ‘조심스러운 매수세 증가’라고 분석하고 있다. 일일 거래량이 이전보다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의 유의미한 진입 신호로 해석된다. 그러나 현재 시장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여전히 34로, 이는 투자자들이 보수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비트코인의 가격 반등은 일시적 급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추세 전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차트 분석 또한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은 93,500달러 고점에서 시작된 하락 추세선과 85,800~87,000달러의 상승 지지선 사이에서 대칭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균형을 모색하면서 변동성을 줄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50일 및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은 88,500~89,000달러 부근에서 수렴 중이며, 이는 본격적인 가격 확장 이전의 신호로 읽힌다. 캔들 패턴 역시 매수 압력이 매도 압력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이 현재 90,500~90,900달러구간을 상향 돌파할 경우, 첫 번째 목표가는 93,500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96,00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87,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85,800달러까지 조정이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러나 현재 구조는 약세 전환보다 ‘조정 후 재상승형’에 가까워 보인다. 이는 시장이 다음 상승 단계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의 흐름은 비트코인이 대세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반면, 알트코인은 아직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24로, 비트코인이 여전히 시장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밈코인 시장에서는 ‘맥시 도지(Maxi Doge)’가 주목받고 있으며, 프리세일에서 439만 달러(약 63억 4,141만 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는 커뮤니티 기반의 경쟁과 보상 구조를 마련한 결과로, 참여형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현재 시장 광경은 매수세가 다시금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안정적인 추세 전환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신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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