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대학생 홍보대사인 ‘썸즈업(Thumbs Up)’의 3기를 모집한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 썸즈업은 빗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서포터즈 3기는 4월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빗썸 브랜딩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표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대규모 단체 오프라인 홍보 미션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활동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브랜드와 사용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가상자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회로 마련되었다.
빗썸은 서포터즈 참여자들에게 매달 활동비, 명함, 썸즈업 3기 전용 굿즈와 단체복 등이 포함된 웰컴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거래소 체험을 위한 체험비도 별도로 지급한다. 뛰어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 개인 활동자 4인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빗썸 대학생 앰배서더로서의 활동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빗썸과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가 있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빗썸의 공식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마감은 오는 14일까지이다.
빗썸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히 홍보를 넘어, 대학생들이 가상자산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관련 인맥을 형성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