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8일, 여러 가상자산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매수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가 개별 자산을 선택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주문으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로써 한 번의 주문으로 여러 종목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묶음매수’ 기능이 특징이다.
사용 가능한 포트폴리오는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조합 ▲가장 시가총액이 큰 TOP10 ▲자산가가 보유한 TOP3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TOP4 ▲특정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OP4 ▲디파이 대표 자산 TOP3가 포함된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시장 상황에 맞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며, 투자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투자자는 자신이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후 매수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전에 정해진 비율에 따라 시장가로 여러 자산을 동시에 구매하게 된다. 서비스 신청 과정에서 각 자산별 비율을 조정할 수 있으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종목은 고정되어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포트폴리오 매수를 통해 체결된 가상자산은 개별적으로 관리되며, 각 종목의 매도도 가능하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시장 변동성이 큰 현재에도 여러 종목을 한 번에 ‘묶음매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자산에 효과적으로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투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포트폴리오 매수 서비스’는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부터 전문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다.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변동성이 클수록, 분산 투자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 따라서 이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빗썸의 포트폴리오 매수 서비스가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