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씨엔에스, 130.5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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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씨엔에스는 최근 디엘이앤씨와 총 130.5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천안 업성동에 위치한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에 대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사와 관련이 있으며, 계약 기간은 2025년 8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이다. 이번 계약 체결은 삼일씨엔에스의 최근 매출액의 5.90%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일씨엔에스는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이번 계약은 특히 지하주차장 건설 분야에서의 역량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회사 관계자는 “이 계약은 삼일씨엔에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더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디엘이앤씨와의 협력은 삼일씨엔에스에게 있어 중요한 파트너십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공동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에서도 긴밀한 협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건설 프로젝트는 특히 주택 정책의 변화와 더불어 주거 여건 개선이 중요한 시대에 맞춰 진행되고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삼일씨엔에스는 향후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투자자와 주주들은 이번 계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배경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건설 및 공동주택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삼일씨엔에스는 본 계약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수익 모델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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