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세계경제학자대회 스폰서로 참여…AI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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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학자대회(ESWC)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자사 부스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계량경제학회가 5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경제학 학술행사로, 올해는 62개국에서 2,500여명의 경제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글로벌 경제 동향에 대한 통찰을 공유한다. 삼일PwC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회계 업무의 자동화, 효율성 증대, 리스크 관리를 목표로 한 ‘AI 어카운트’ 및 ‘다큐먼트 AI’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제 전망 및 AI에 대한 주제로 설문조사도 진행하여 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계획이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이번 대회는 한국 경제학계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라면서 “삼일PwC의 AI 솔루션이 기업의 재무 및 회계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점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삼일PwC는 AI 기술과 자동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AX 노드(Node)’라는 전담 조직을 출범하여 기업의 AI 전환(AX)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열린 ‘2025 AI 엑스포’에서도 회계업계 최초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많은 관심을 끌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세계경제학자대회에 참가하는 삼일PwC의 다양한 AI 솔루션은 부문의 자동화가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참가자들은 삼일PwC의 부스를 통해 혁신적인 도구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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