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인그룹이 지난달 26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 ‘2025 피크닉데이’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200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하여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피크닉데이는 상상인그룹의 모회사인 상상인뿐만 아니라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여러 주요 계열사가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권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매직 버블쇼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임직원들은 따뜻한 봄날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와 같은 활동은 상상인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걷기 프로젝트’와 맞물려 있어, 임직원들의 건강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증진에도 기여하였다.
상상인그룹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 ‘가족이 행복한 회사’,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는 경영 이념 아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한 ‘주 4.5일제’는 일을 하면서도 충분히 휴식과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상상인그룹은 임직원 가정에 제철 음식 선물 꾸러미를 제공하고, 자녀 출산 시 축하금 및 자녀 수당, 대학 입학 지원금 등을 지급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문화는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영철학에 반영되어 있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임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 가족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피크닉데이를 통해 상상인그룹은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