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시스템(178320)은 최근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3.09% 오른 45,2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5개 법인과 함께 베트남, 중국, 미국 및 헝가리 등 해외에 총 19개의 법인을 운영하는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 공급업체로, 현재 총 24개의 계열회를 두고 있다. 주요 사업 영역에는 에너지 저장 장치(ESS) 장비 사업, 전기차 및 배터리 부품 사업, 반도체 장비 사업, 통신 장비 사업 및 산업기계와 생활가전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최대주주는 전동규 외 45.3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최근 공시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지난 3월 17일 ㈜에이스엔지니어링과 2,701.58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은 에너지 저장 장치(ESS) 장비 공급에 관한 것으로,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다.
앞서 서진시스템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109.8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62%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영업이익은 235.12억원으로 2,241.83% 증가, 순이익은 256.36억원으로 223.68% 상승하였다. 그러나 연간 기준으로는 1.06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98.94% 줄어들고 순손실이 1,024.20억원 발생하는 등 상반된 실적을 보여주었다.
서진시스템의 최근 주가는 반도체 관련주 및 전기차, 전력 저장 장치(ESS) 테마의 상승과 연관이 깊다. 특히, TPC 메카트로닉스와의 AI 로봇 파운드리 사업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소식으로 연일 급등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서진시스템이 올해 고성장과 수익 구조 전환을 통해 멀티플 재평가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개인, 외국인, 기관 간의 순매매 동향이 활발히 변화하고 있으며, 지난 5일간의 통계에 따르면 03월 18일 기준으로 외국인은 157,123주를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 계는 각각 49,449주와 15,378주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매흐름은 향후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진시스템에 대한 증권사 평균 목표가는 62,500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SK증권도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제시하였다.
결국, 서진시스템은 향후 에너지 및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