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회계법인, M&A 및 에너지∙건설 분야 강화 위해 새 파트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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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법인이 M&A 전문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에너지 및 건설 분야에서의 업무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한효석, 허세봉, 김하균 파트너를 영입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전문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PKF서현의 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효석 파트너는 M&A 자문 시장에서 핵심 리더로 자리매김한 인물로, EY한영회계법인에서 전략재무자문 부문의 마켓본부장과 재무자문 본부장을 역임하였다. 20년 이상 M&A 시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대기업과 사모펀드, 중견기업들과의 복잡한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전문가이다. 그는 재무 자문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구조조정 성공 경험을 쌓아왔으며, PKF서현의 M&A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허세봉 파트너는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삼정회계법인에서 IM(Industrial Market) 본부장을 맡으며 한국전력공사 및 정유회사 등 다양한 에너지 기업의 회계 감사와 자문 업무를 이끌었다. 그는 KPMG US 실리콘밸리 오피스에서의 2년간 미국 회계 감사 업무 경력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추었으며, 국내에서는 K-IFRS 질의 회신 연석회의 위원, 한국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K-IFRS 및 SOX 분야에서도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하균 파트너는 건설 및 헬스케어, 공공부문 회계 감사 및 재무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정회계법인에서 건설과 항공, 헬스케어 부문에서의 회계 감사와 컨설팅 업무를 주도하며 높은 성과를 냈다. 이번 영입으로 PKF서현은 건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KF서현회계법인의 배홍기 대표이사는 “이번 전문가 영입은 M&A 및 에너지, 건설 분야의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 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재 영입과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는 PKF서현이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이번 파트너 영입은 PKF서현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대응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다각적인 전문인력을 통해 품질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PKF서현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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