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299660), 상승세로 돌아서며 4거래일 만에 반등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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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 셀리드(299660)가 최근 4거래일 동안의 하락세를 끊고, 3.08%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종가는 3,895원이며, 종가는 일부 전문가들에게 긍정적인 전망을 주고 있다.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에 주력하며, CeliVax와 Ad5/35와 같은 독창적인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자궁경부암, 위암, 폐암 등 다양한 암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군을 구축 중이다.

특히, 셀리드는 BVAC-C라는 암 치료용 백신의 병용요법 중간결과 발표 후,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BWAC-C는 자궁경부암 및 두경부암 치료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어지는 연구 결과는 향후 제약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6월 24일 기준, 최대주주인 강창율 씨와 관련된 인물의 지분율은 13.17%에 달한다.

최근 5거래일 간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는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셀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상승세에 따라 공매도 거래량 역시 감소세를 보이며, 주식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셀리드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AdCLD-CoV19-1 OMI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감염병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다양한 파이프라인들은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있으며, 미래의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셀리드는 암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관련 주요 이슈들을 안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학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9월 6일 세계폐암학회와 10월 17일 유럽종양학회, 11월 5일 미국면역항암학회 등이 예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셀리드가 보유한 면역항암제 기반기술은 계속해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향후 이 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이 목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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