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ROI 8.65배로 ‘오늘의 프로젝트’로 선정…a16z와 MEXC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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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가 무려 8.65배의 투자 수익률(ROI)을 기록하며 ‘오늘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이 소식은 a16z(앤드리센 호로위츠)와 MEXC 글로벌이 각각 펀드와 플랫폼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체인브로커 언론 보도에 따르면, 8월 14일 기준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4조2600억 달러에 이르며, 24시간 거래량 역시 2290억 달러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2만3517달러, 이더리움은 47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통계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건강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 분야의 총예치액(TVL)은 1590억 달러로, 이더리움이 271억1000만 달러, 트론이 54억5000만 달러, BNB 체인이 46억7000만 달러, 아비트럼이 24억2000만 달러로 뒤따르고 있다. 이는 디파이 생태계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주요 거래소들도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24시간 거래량 기준으로 바이낸스(352억 달러), 비트겟(65억4000만 달러), 오케이엑스(62억2000만 달러) 등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솔라나(Solana)는 가장 관심을 모은 프로젝트로 부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총 3,556개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상승세를 보이는 프로젝트는 947개, 하락세를 보이는 프로젝트는 439개로 보고되고 있다. 사용자 관심 기준 상위 프로젝트로는 에테나(ENA), 아비트럼(ARB), 수이(SUI), 그리고 솔라나(SOL)가 있다.

일간 상승률 상위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갈라 네트워크(Gall Network)가 +226.0%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고, 그 뒤를 리프(Reef)와 메타콘(MetaCone) 등이 이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젝트가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32개 암호화폐 섹터 중 31개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산운용(Asset Management)’ 섹터가 ROI 3.48배로 오늘의 섹터로 선정됐다.

펀드 부문에서는 a16z가 ROI 6.93배를 기록하며 ‘오늘의 펀드’로 주목받았다. 펀드 수는 총 417개로 집계되며, 그 중 344개 펀드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크라켄 벤처스와 FTX 벤처스가 각각 +98.6%와 +66.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EXC는 플랫폼 부문에서 0.508배의 ROI를 기록하며 ‘오늘의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론치패드 플랫폼은 총 115개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75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용자 관심 기준 상위 플랫폼으로 바이비트와 폴카스타터가 기록되며, 최근에는 샌드위치 네트워크와 노사나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을 반영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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