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오라클이 5.88배라는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며 ‘오늘의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이 정보는 체인브로커의 최신 리포트에서 확인된 것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성과와 자금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8월 7일 기준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8400억 달러, 하루 평균 거래량은 1240억 달러에 달하며, 비트코인은 11만4787달러, 이더리움은 37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수프라오라클 외에도 ZBS 캐피털과 후오비 프라임리스트가 각각 펀드와 플랫폼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체인브로커에 등록된 암호화폐 프로젝트 총수는 3546개이며, 상승 중인 프로젝트는 866개, 하락 중인 프로젝트는 489개로 집계되었다. 특히, 수프라오라클은 투자 수익률(ROI)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일 상승률에서 가장 두드러진 프로젝트는 언데드블록스(+331.0%)와 밈스파이낸스(+295.0%)로 나타났다. 디파이(DeFi) 분야에서의 총예치액(TVL)은 1380억 달러로, 이더리움이 271억 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요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은 바이낸스가 150억 달러로 가장 많고, 게이트아이오와 비트겟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투자 성과가 두드러진 ZBS 캐피털은 투자 수익률(ROI) 0.125배를 기록하여 ‘오늘의 펀드’로 선정되었다. 이 펀드는 최근 옐로우, KIP 프로토콜, 퀀틀리티카 등 여러 프로젝트에 투자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후오비 프라임리스트는 0.484배의 ROI를 기록하며 ‘오늘의 플랫폼’으로 평가 받았다. 이 플랫폼은 론치패드 부문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115개의 론치패드 플랫폼 중 78개가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32개 암호화폐 섹터 중 30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섹터는 108.00배의 ROI를 기록하여 단연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나타내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