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디드랩스, 지캐시 커뮤니티에 NSM 도입 촉구…보안 예산의 명확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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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디드랩스(Shielded Labs)가 지캐시(Zcash) 커뮤니티에 네트워크 지속가능성 메커니즘(NSM)의 빠른 도입을 촉구하며, 보안 예산과 그 발행 구조에 대한 확실한 명확성이 장기 투자자의 신뢰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쉴디드랩스는 지캐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논의가 단순한 기술적 문제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캐시의 투자 내러티브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쉴디드랩스는 최근 포럼에서 “현재가 장기 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언급하며, 지난 1년 동안의 대화가 장기적인 지속가능성 고민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커뮤니티와 보유자들 사이의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NSM의 구현은 신뢰할 만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쟁점은 보안 예산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이며, 이와 관련하여 설문조사에서 의견이 갈라졌다고 지적했다. 설문조사는 NSM과 발행량 스무딩에 관한 질문과 거래 수수료의 60%를 소각하는 방안 두 가지로 나뉘었다. 결과적으로, 발행량 스무딩은 패널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나 실제 코인 보유자들 사이에서는 지지가 약한 모습이었다. 반면, 수수료 소각안은 패널과 보유자 모두에서 대체적으로 지지를 받았다.

쉴디드랩스는 지캐시의 유통량을 줄이는 방향의 제안들이 분명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판단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다음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급 감소의 요소가 포함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코인 보유자들이 반발하는 이유가 비이성적이지 않다는 점도 인정하며, 최대 2100만 개의 발행 상한과 관련된 현재의 발행 스케줄에 대한 이해를 요청했다.

또한 쉴디드랩스는 네트워크 수수료 환경이 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 예를 들어 타키온(Tachyon)의 거래 처리량 증대와 니어프로토콜(NEAR)의 통합, 마야 DEX의 추가 활동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발전들이 네트워크 사용량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보았다. 이 같은 환경 변화 속에서 NSM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쉴디드랩스는 비트코인(BTC)과 유사한 보안 예산 논쟁을 지적하며, 지속가능성 메커니즘을 프로토콜 수준에서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 네트워크의 내구성과 평가 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모든 논의에서 쉴디드랩스는 지캐시의 지속가능성이 단순한 연구 주제가 아닌, 현재의 투자 명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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