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스테이킹 시장이 전반적으로 확장세를 보이며, 특히 특정 알트코인들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스테이킹리워드의 집계에 따르면, 스테이킹 시가총액 1위는 이더리움(ETH)으로 약 830억2000만 달러에 달하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 9%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2위는 솔라나(SOL)로, 시가총액이 383억2000만 달러에 달하고, 같은 기간 동안 6.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하이퍼리퀴드(HYPE)는 BNB체인(BNB)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으며, 시가총액은 180억4000만 달러로 한 주간 11% 급증했다. 이처럼 스테이킹 시가총액 10위권 내 모든 종목이 증가세를 보였다.
가장 큰 주간 증가율을 나타낸 주인공은 비텐서(TAO)로, 무려 33%의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하이퍼리퀴드는 11%, 이더리움이 9% 증가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BNB체인, 수이(SUI), 아발란체(AVAX)는 모두 1%대의 낮은 증가폭을 보였다.
유통량 대비 스테이킹 비율에서는 비텐서가 76.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수이는 74.52%, 솔라나는 68.31%의 비율을 기록했다. 참여 수준을 나타내는 스테이킹 월렛 수 역시 솔라나가 약 146만 개로 가장 많았고, 카르다노(ADA) 약 129만 개, 이더리움 약 86만 개가 뒤를 이었다. 최근 7일 기준으로는 아발란체가 3.1%, 솔라나가 2.7%, 비텐서가 2.3% 각각 증가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질 보상률 면에서는 BNB체인이 6.1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전주 대비 1.5% 감소했다. 아발란체는 3.01%, 트론(TRX)은 2.67%를 기록하며 뒤따랐다. 비텐서와 수이는 각각 -5.15%, -1.54%로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렀다.
연간 보상 규모 추정치에 따르면, 이더리움이 22억8000만 달러로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으며, 솔라나가 22억7000만 달러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두 자산 간 차이는 최근 상당히 축소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트론과 하이퍼리퀴드가 4억 달러대의 보상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주간 연간 보상 규모 변화에서 비텐서는 무려 35.84%의 증가폭을 보이며 가장 큰 성장을 기록했으며, 하이퍼리퀴드도 15.62%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BNB체인은 52.4% 감소하여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그 외에도 트론이 5.12%, 카르다노가 3.63%, 솔라나가 2.57% 상승한 반면, 이더리움은 0.16%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둔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스테이킹 시장은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일부 알트코인들 중심으로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