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전국 지점에서 진행될 세미나의 모바일 신청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직접 MTS인 신한 SOL증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미나를 선택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얻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모바일 세미나 신청 서비스는 신한 SOL증권 앱 내 ‘고객서비스 > 이벤트/혜택’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서 고객들은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세미나의 일정, 주제, 강사진 정보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세무 및 부동산 분야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관련 세미나의 일정과 장소를 쉽게 찾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까지 전국 각 지점에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세미나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위원들을 초청하여 최신 투자 전략 및 금융상품, 그리고 세무·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고객 세미나는 단순한 정보 제공의 차원을 넘어서, 고객들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 가치인 ‘신한 프리미어’를 더욱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본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세미나 참가의 장벽을 낮추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자산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