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신한 프리미어 연금컨설팅’ 서비스의 1:1 맞춤형 포트폴리오 및 세무 상담 건수가 누적 200건을 초과했다고 23일 발표하였다. 최근 연금자산 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고품질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 프리미어 연금컨설팅은 2024년 8월에 시작된 이래로 세무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중심으로 본사의 포트폴리오 전문가 분석과 전략을 도입한 고도화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서비스는 개별 고객의 연금 필요사항에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신한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연금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2024년 동안에는 총 92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2025년에는 불과 몇 개월 만에 110건이 추가되어 누적 총 상담 건수가 202건에 달하게 되었다. 많은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연금 자산 운용 방안을 찾기 위해 신한투자증권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고객의 다양한 연금 필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과 세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객의 노후 준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앞으로도 고품질의 연금컨설팅을 통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은 맞춤형 연금 컨설팅 외에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퇴직연금 및 법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30회의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2064명에 이른다. 게다가 현장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과 지점 간담회 등 다양한 형태의 컨설팅이 포함되어, 총 3270명의 고객이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신한투자증권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고객의 연금 자산 운용에 유의미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증명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은 고객의 신뢰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