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전문가 집단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규모를 업계 최대 규모인 100명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다양한 분야별 최고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확충은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세무, 부동산, 글로벌 자산 배분, 상품 전문가를 집중적으로 모집하여 자산가 맞춤형 컨설팅을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단순한 투자 전략을 넘어 고객의 가업 승계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까지 포함하고 있어,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에 합류한 전문가들은 기존의 오건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이사,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부서장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온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고객들에게 더욱 밀접하고 체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맞춤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금융시장 변화와 고객의 다변화되는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러한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자산가 고객의 신뢰를 더욱 확보하고, 금융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는 자산가 고객층을 더욱 확장하고,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이번 전문가 집단의 확충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신한투자증권이 자산 관리 분야의 선도주자로 자리 잡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고객의 자산을 소중히 여기고 맞춤형으로 접근하는 신한투자증권의 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