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밋플레이가 새로운 오프라인 음악 마케팅 플랫폼 ‘틀어봐’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제이제이(JJ)뮤직그룹과 협력하여 음악 마케팅 및 에이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증가하는 온라인 마케팅의 효과성을 극복하고, 아티스트의 음악과 콘텐츠를 직접 소비자가 실제로 존재하는 오프라인 공간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공간 점유형 마케팅(Space Occupation Marketing)’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틀어봐’는 식당, 카페, 주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매장에 설치된 디스플레이 및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송출하는 신개념 주크박스 서비스이다. 이는 스킵이 가능한 온라인 광고와는 달리,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으로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아티스트의 음악을 깊이 각인시킬 수 있는 강점을 가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제이제이뮤직그룹의 ‘SOFA(소파) 프로젝트’와 소속 아티스트의 새로운 앨범 출시와 관련하여 ▲전국 ‘틀어봐’ 제휴 매장에서의 티저 및 뮤직비디오 집중 방송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프로모션 ▲선공개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틀어봐’는 아티스트에게 매장에서의 송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및 이미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케팅 실행의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프로모션의 실제 노출 여부를 직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획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송출 매장 수, 재생 횟수, 지역별 반응 등 데이터 리포트를 아티스트 측에 제공하여 마케팅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태현 써밋플레이 대표는 “인터넷을 통한 음악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수많은 음원이 쏟아지는 경쟁 속에서 대중의 관심을 끌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틀어봐’가 아티스트에게는 살아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일반 대중에게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새로운 마케팅 모델은 아티스트에게 필수적인 노출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제 청취자가 있는 공간에서의 효과적인 홍보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성공적인 마케팅을 실현할 수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