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판테라 캐피털, 트러스트스왑이 오늘의 주목받는 프로젝트 및 펀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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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Avalanche),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트러스트스왑(TrustSwap)은 각각 ‘오늘의 프로젝트’, ‘오늘의 펀드’, ‘오늘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3일 기준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시가총액 3조9200억 달러, 24시간 거래량 151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11만1179달러, 이더리움은 43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디파이(DeFi) 분야의 총예치액(TVL)은 1520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플랫폼은 이더리움(271억 달러), 트론(54억5000만 달러), BNB 체인(46억7000만 달러), 아비트럼(24억2000만 달러), 옵티미즘(8억8900만 달러) 순이다.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도 주목할 만한데, 바이낸스가 219억 달러로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아발란체는 체인브로커에 등록된 3569개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사용자 관심도와 투자 수익률(ROI)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ROI 7.75배로 ‘오늘의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사용자 관심도 기준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한 프로젝트는 아비트럼, 헤미 네트워크, 솔라나, 온도 파이낸스 등이 있다. 일간 상승률이 두드러진 프로젝트로는 UnRouter, Lossless, Rea AI 등이 있다.

펀드 분야에서는 판테라 캐피털이 투자 수익률 2.06배로 선정되었으며, 사용자 관심 또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펀드의 일간 상승률에서는 롱링 캐피털과 일렉트릭 캐피털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판테라 캐피털은 최근 4000만 달러 규모로 M^Zero에 투자한 사례가 있다.

트러스트스왑은 론치패드(platform)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116개의 론치패드 중 62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ROI 기준으로 트러스트스왑은 0.178배를 기록했다. 최근 론칭된 프로젝트로는 아르카인과 헤이븐1 등이 있으며, 스테이킹 및 최소 투자금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되었다.

결론적으로, 아발란체, 판테라 캐피털, 트러스트스왑은 현재의 암호화폐 트렌드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지금, 이들 프로젝트와 펀드의 움직임은 앞으로도 주목할 만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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